강북 특수교육지원센터, 가정과 함께 특수교육 대상 학생 행동 변화 지원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29 12:55: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전문 기관 협력해 ‘가정 연계 행동 중재 교육’ 6회 운영
▲ 강북교육지원청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가정에서 문제행동이나 일상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대상으로 ‘가정 연계 행동 중재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행동 중재가 필요한 학생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보호자의 행동 중재 역량을 높여 가정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학생 대상 교육·상담 5회와 보호자 단독 교육 1회 등 모두 6회로 운영한다.

교육비는 강북교육지원청이 전액 지원하며, 교육청과 연계한 외부 행동 중재 전문 기관에서 학생의 특성과 행동 양상을 고려한 개별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학생의 행동 중재 필요성, 중재 효과의 기대 수준, 프로그램 참여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역 유치원과 초중학교 특수교육 대상 학생 5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학생에게는 개인별 특성과 필요에 따라 문제행동 중재를 비롯해 의사소통과 대체 행동, 자기조절, 일상생활 기술, 사회적 상호작용과 적응행동 등을 지원한다.

보호자에게는 자녀의 행동 특성을 이해하고 문제행동을 예방·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한다.

가정에서 자녀의 긍정적인 행동 변화를 지속해서 이끌 수 있도록 구체적인 행동 중재 방법과 지도 방법도 안내한다.

전문 기관에서 진행한 행동 중재 내용과 결과는 필요한 범위에서 학교와 공유해 가정과 학교가 학생의 행동 특성을 함께 이해하고, 일관된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한성기 교육장은 “학생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도 일관된 행동 지원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전문 기관의 행동 중재와 보호자 교육으로 가정의 지원 역량을 높이고, 가정과 학교가 함께 학생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