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청년 귀농인 지철민씨, 전북 귀농귀촌 정착사례 발표 최우수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26 12:3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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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1호 애플망고 농장 운영 재배부터 카페까지 새로운 농업 경영 모델 실현
▲ 부안 청년 귀농인 지철민씨, 전북 귀농귀촌 정착사례 발표 최우수상

부안군은 지난 23일 전주김제완주축협 참예우에서 열린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귀농귀촌 정착사례발표 행사에서 부안 대표로 참가한 청년 귀농인 지철민씨(망고로움 농장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전은 전북특별자치도 농촌경제사회서비스활성화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전북연합신문사가 주관했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귀농귀촌연합회 등이 후원한 행사로 도내 13개 시·군이 참가해 다양한 귀농귀촌 정착 경험과 성과를 공유했다.

지철민 대표는 ‘달콤한 도전, 망고 농부로 살아가기’를 주제로, 10년간의 직장생활과 수도권 생활을 뒤로하고 부안에서 애플망고 재배에 도전하게 된 계기부터 귀농 준비과정, 농업 현장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극복 경험 등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부안 1호 애플망고 농장을 운영하며 생산한 애플망고를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지 대표는 하서면에서 애플망고 재배 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상서면에는 직접 수확한 애플망고를 활용한 디저트를 선보이는 ‘망고로움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수확시기에 맞춰 약 3개월간 망고빙수와 망고스무디 등을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농산물 생산에 그치지 않고 직접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한 디저트 판매까지 연계하며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도 함께 소개했다..

또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는 귀농에 대한 막연한 기대보다는 충분한 사전 준비와 노력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먼저 귀농한 선배로서 현실적인 경험과 조언을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청년 귀농인이 새로운 작목에 도전하고 자신만의 판로를 개척하며 일궈낸 값진 성과” 라며 “앞으로도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다양한 농업 경영 모델을 실현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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