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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구청사 |
부산 동구는 위기가구 발굴 증가에 따른 복지서비스 누락을 예방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과적인 복지 지원을 위해 더블체크 시스템인 '동구 복지채움'을 6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위기가구 발굴 지원 시범운영에 부산 동구와 해운대구가 선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동구 복지채움’은 복지서비스 최초 상담자, 사회보장급여 수급 중 전입자, 복지위기 알림 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초기상담 이후 복지사무장이 상담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이중 점검 체계이다.
특히 생명·안전, 학대·폭력, 돌봄 공백, 생계·주거 위기, 지원거부 및 연락두절 등 6대 위기 영역을 중심으로 위험 요인과 서비스 연계 필요성을 재확인해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동구 내 각 행정복지센터 복지사무장은 초기상담 결과를 토대로 위기요인 누락 여부, 위기도 판단의 적정성, 서비스 지원계획의 타당성, 추가 개입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이를 통해 긴급지원, 사례관리, 보건·정신건강 서비스 연계, 민간기관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이 적기에 제공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동구 관계자는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필요한 지원이 빠짐없이 연결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동구 복지채움 사업을 통해 복지서비스의 적시성과 효과성을 높이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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