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30개 사업 선정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22 12:35:18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주민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투표로 13억9,500만 원 규모 선정
▲ 달서구청

대구 달서구는‘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선정 총회’를 열고, 내년도 예산 반영을 추진할 3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지난 7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한 온라인·현장 사전투표 결과와 총회에 참석한 주민참여예산위원 50명의 모바일 투표 결과를 합산해 사업별 우선순위를 결정했다.

총회에 상정된 53개 제안사업, 18억2,900만 원 가운데 14억 원의 사업비 범위에서 다득표순으로 30개 사업, 13억9,500만 원 규모가 선정됐다.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우선순위를 결정했다는 점에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체감형 사업이 다수 포함됐다.

분과별 선정 사업은 ▲ 경제행정분과 ‘다른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반납할 수 있는 무인반납기 설치’ 등 4개 ▲ 복지문화분과 ‘초기 치매 어르신 기억지킴이 약상자 보급’ 등 3개 ▲ 교통환경분과 ‘대명천로 차선 재도색’ 등 7개 ▲ 도시안전분과 ‘성서4차첨단로 재포장 및 차선 재도색’ 등 16개다.

구비 사업은 소관 부서의 실행계획 수립과 구의회 심의를 거쳐 2027년도 달서구 본예산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비 사업은 대구시 주민참여예산 총회와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이날 총회에서는 각 동 주민총회를 거쳐 선정된 동참여형 사업 91건, 6억9천 여 만 원 규모에 대한 승인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달서구는 주민참여예산제의 내실 있는 운영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구시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김용판 달서구청장은 "이번 주민참여예산 총회는 '함께하는 행복달서'라는 핵심 가치 아래, 민선 9기의 출발을 구민 여러분과 함께 연 뜻깊은 1호 결실"이라며, "구민께서 진심을 담아 제안하고 직접 선택해 주신 사업인 만큼, 존중과 공감의 행정으로 꼼꼼히 챙겨 기분 좋은 변화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