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법인지방소득세 작년 대비 감소했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5 12:45:0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여주시, 2025사업연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분석
▲ 여주시청

여주시는 2025사업연도 법인지방소득세 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작년 대비 총 신고세액이 25억 감소했으며 확정신고법인 수가 3,500건에서 3,300건으로 줄어 전체 결손사업장 수가 200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반적인 신고 현황을 살펴보면, 반도체 기업 실적에 힘입어 SK○○(주)는 신고세액이 작년 대비 8억원에서 21억원으로 13억원 증가했고 아웃도어 용품 제조·판매업체인 케이○○(주)는 4억원에서 4억5천만원으로 5천만원 증가했으며 물류업체인 케이투○○는 3억5천만원에서 3억8천만원으로 3천만원 증가한 반면, 음료제조업체인 코카○○(주)는 8억원에서 7억8천만원으로 2천만원 감소했고 가구제조업체인 ㈜에이○○는 4억2천만원에서 3억7천만원으로 5천만원 감소했으며 유리제조업체인 ㈜케이씨○○는 5억8천만원에서 2억4천만원으로 3억4천만원 감소하는 등 수익성 둔화로 전반적으로 신고세액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감소원인으로는, 북내면에 위치한 화력 발전업체인 여주에○○(주)가 2년 연속 여주시 법인지방소득세 세수 확보에 크게 기여해 온 대표적인 고액 납세법인이었으나 2024년 11월 SK이노베○○과의 합병 이후 연결납세 방식으로 전환되면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세액이 작년 대비 33억원에서 올해 0원으로 신고세액이 발생하지 않아 주요 지방소득세(법인세분) 감소요인으로 작용했다.

여주에○○(주)의 이번 신고 결과는 개별 법인의 경영실적 변화에 따른 것이 아니라 연결납세 제도에 따라 기업집단 전체의 과세표준을 기준으로 세액이 산정된 데 따른 것으로 그룹 전체가 결손 상태로 신고하면서 법인지방소득세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여주시는 납세방식 변경에 따른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해당법인 관계자와 면담을 실시하는 등 주요 법인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요 법인의 신고 동향과 기업 구조개편에 따른 세수 변동 요인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한편, 세수 감소 요인에 대한 분석과 대응 방안을 마련해 안정적인 시 재정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