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도 농식품부 예산 2,258억원 심의 확정
남원시는 13일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해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농업인 대표, 업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의 예산 신청(안)에 대해 예산 신청내용의 타당성, 농정방향과 적합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
2026년 분야별 예산 신청 내역은 농정·농촌·유통·축산 분야 40개 사업 872억 원, 농생명·식량·원예·임업 분야 38개 사업 1,386억으로 총 78개 사업에 2,258억 원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농정·농촌·유통·축산 분야에서는 농업정책보험(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농업생산기반시설(배수개선,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등) 지원사업, 가축분뇨처리사업 등이 있고, 농생명·식량·원예·임업 분야에서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기반조성,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기본형 공익직불, 전략직불,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정책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3월 중 전라북도에 제출할 계획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심의를 거쳐 2025년 하반기에 최종 확정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여,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 마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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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
남원시는 13일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을 위해 시청 회의실에서 ‘남원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농업 관련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농업인 대표, 업무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의 예산 신청(안)에 대해 예산 신청내용의 타당성, 농정방향과 적합성 등을 심도 있게 심의·의결했다.
2026년 분야별 예산 신청 내역은 농정·농촌·유통·축산 분야 40개 사업 872억 원, 농생명·식량·원예·임업 분야 38개 사업 1,386억으로 총 78개 사업에 2,258억 원이다.
대표적인 사업으로 농정·농촌·유통·축산 분야에서는 농업정책보험(농작물 재해보험, 농업인 안전보험, 농기계 종합보험), 농업생산기반시설(배수개선, 수리시설 개보수 사업 등) 지원사업, 가축분뇨처리사업 등이 있고, 농생명·식량·원예·임업 분야에서는 대규모 스마트팜 창업단지 기반조성,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조성사업, 기본형 공익직불, 전략직불, 유기질비료 지원사업 등이 있다.
시는 이번 정책심의회를 통해 선정된 사업을 3월 중 전라북도에 제출할 계획이며, 농림축산식품부 심의를 거쳐 2025년 하반기에 최종 확정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심의회에서 의결된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을 차질없이 확보하여,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농업인들의 소득 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기반 마련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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