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선도도시로 발돋움해야”
조대웅 대덕구의회 부의장이 ‘인공지능(AI) 선도도시’로서 대덕구의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조 부의장은 5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코로나19 당시 비대면 사회 분위기에 맞춰 구축했던 대덕구 메타버스가 지난 9월 종료, 대덕구가 나아가야 할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조 부의장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 구상 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이용이 가능한지 △디지털 전환에 따른 혜택이 소외된 계층 없이 고르게 분배될 수 있는지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조 부의장은 “우리 구가 디지털 전환을 대비해 향상된 구민 삶의 질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디지털 문물을 삶 속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추진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조 부의장은 집행부에 관련 전략을 질의하며 “기술적 한계는 지자체가 극복할 수 없을지도 모르고, 정부 긴축재정에 의해 원활한 지원이 어려울 수도 있다”면서도 “구민의 관심을 끌 방안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방안은 우리가 고민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전략 설정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 ▲ 대덕구의회 조대웅 부의장 |
조대웅 대덕구의회 부의장이 ‘인공지능(AI) 선도도시’로서 대덕구의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조 부의장은 5일 제283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구정질문을 통해 “코로나19 당시 비대면 사회 분위기에 맞춰 구축했던 대덕구 메타버스가 지난 9월 종료, 대덕구가 나아가야 할 디지털 전환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특히 조 부의장은 디지털 전환을 위한 전략 구상 시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고 지속적으로 이용이 가능한지 △디지털 전환에 따른 혜택이 소외된 계층 없이 고르게 분배될 수 있는지를 염두에 둬야 한다고 제언했다.
그러면서 조 부의장은 “우리 구가 디지털 전환을 대비해 향상된 구민 삶의 질이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디지털 문물을 삶 속에서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을 추진하는 등 타 지자체보다 선제적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역설했다.
또 조 부의장은 집행부에 관련 전략을 질의하며 “기술적 한계는 지자체가 극복할 수 없을지도 모르고, 정부 긴축재정에 의해 원활한 지원이 어려울 수도 있다”면서도 “구민의 관심을 끌 방안과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격차를 해소할 방안은 우리가 고민하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라고 전략 설정 방향성을 제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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