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멸구 피해 대책, 쌀값 폭락에 대한 대응 논의
부안군의회는 지난 30일 의장실에서 지역 농업인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부안군 관계자와 농업인단체 대표 김상곤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벼멸구 확산에 따른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추수를 앞둔 시점에서의 대응 방안과 긴급 지원책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인들은 △벼멸구 피해 방지를 위한 조기 방제 대책 △쌀 소비 촉진 및 지원 관련 조례 제정 △기후 변화에 대응한 공동방제의 필요성 등을 제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병래 의장은 “벼멸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깊이 공감한다”며 “부안군과 협력하여 신속한 방제와 피해 복구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27일 계화, 동진 등 벼멸구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농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부안군, 전북특별자치도, 국회 등에 계속해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 ▲ 부안군의회, 농업인단체와 간담회 개최 |
부안군의회는 지난 30일 의장실에서 지역 농업인단체연합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부안군의회 의원을 비롯해, 부안군 관계자와 농업인단체 대표 김상곤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벼멸구 확산에 따른 피해 상황을 공유하고 추수를 앞둔 시점에서의 대응 방안과 긴급 지원책에 대해 논의했다.
농업인들은 △벼멸구 피해 방지를 위한 조기 방제 대책 △쌀 소비 촉진 및 지원 관련 조례 제정 △기후 변화에 대응한 공동방제의 필요성 등을 제기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병래 의장은 “벼멸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의 고충을 깊이 공감한다”며 “부안군과 협력하여 신속한 방제와 피해 복구를 위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27일 계화, 동진 등 벼멸구 피해 현장을 직접 확인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간담회를 통해 농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농업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부안군, 전북특별자치도, 국회 등에 계속해서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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