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인공지능 활용해 학교 행정 효율 높여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01 12: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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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행정직·교육공무직 270여 명 대상 실습형 연수
▲ 울산 지역 교육행정직과 공무직원들이 28일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역량강화 연수를 듣고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8일부터 1일까지 4일간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운당홀과 울산교육연구정보원에서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 270여 명을 대상으로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에 맞춰 학교 행정 직원의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반복적인 행정 업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울산교육청은 사전에 학교별 1명을 기준으로 참석을 안내했으나, 신청자가 이를 크게 웃도는 270여 명에 이르면서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학교 행정에 활용하려는 현장의 높은 관심과 수요를 보여줬다.

연수는 인공지능·디지털 기술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데 필요한 인공지능 윤리 교육과 함께 생성형 인공지능, 인공지능 자율 수행 도구(에이전트) 등을 학교 행정 업무에 활용하는 방법을 직접 익히는 실습형 과정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이 연수에서 배운 내용을 곧바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내용으로 과정을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울산교육청은 학생 맞춤형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을 학교 현장에 안착하고자 연구학교와 선도학교, 인공지능(AI) 중점학교를 운영하고 디지털 지도사(튜터)도 배치하고 있다.

교원을 대상으로는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수업 혁신 역량 강화 연수를 운영하는 등 학교 구성원의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원 중심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 지원을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 등 학교 구성원으로 확대해 학교 구성원 모두가 업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정순진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행정직과 교육공무직의 인공지능·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고 학교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원이 교육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도록 학교 구성원의 인공지능·디지털 역량 강화를 지속해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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