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026년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03 12:2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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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정비전 실현과 실행력 중심의 조직체계 마련 본격화
▲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양평군은 지난 7월 31일 군수집무실에서 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평군 조직진단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민선9기 핵심 공약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기 위한 조직개편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 기반을 마련하고, 행정환경 변화와 미래 행정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3월 23일부터 추진되고 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은 부서별 업무량 조사와 내부 의견수렴을 통해 조직 운영 현황을 분석하고, 과장 및 팀 단위의 인터뷰를 실시해 조직 운영의 문제점과 개선 필요사항을 심층적으로 검토했다. 이어 수집된 기초자료와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조직 운영의 시사점을 도출하고, 이를 반영한 조직개편(안)을 마련해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보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관광과 지역 경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관광산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조직개편(안)을 비롯해 △산림과 정원 기능 분리 △청소년과 청년 정책 기능 분리 △24시간 재난상황 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재난상황팀 신설 등 다양한 조직개편 방안이 제시됐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청년·복지·아동 등 미래세대 정책을 강화할 수 있는 조직과 인공지능(AI) 등 미래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조직 기능을 적극 반영해야 한다”며 “민선9기의 정책 방향과 군정 비전이 조직 구성과 명칭만으로도 드러날 수 있도록 조직개편 방향을 설정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9기는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을 실질적인 성과로 완성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조직진단을 통해 군정 비전과 미래 행정수요를 반영한 실행력 있는 조직체계를 마련해 군민이 체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은 이번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반영해 조직개편(안)을 보완하고, 부서 간 기능 조정과 조직체계 개선을 거쳐 2027년 1월 1일 시행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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