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의회, 마늘생산자협회태안군지회와 면담회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12 12: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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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마늘산업박람회’ 성공 개최 및 태안마늘산업 경쟁력 강화방안 논의
▲ 태안군의회, 마늘생산자협회태안군지회와 면담회 개최

태안군의회는 8월 11일 태안군의회 간담회장에서 태안군마늘생산자협회 태안군지회 임원들과 면담의 시간을 갖고, 태안 마늘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농가지원 확대 방안, 2027년 마늘산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면담은 지역 마늘 생산농가의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농업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공유하는 한편, 마늘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마늘 생산비 증가와 농촌 고령화에 따른 인력 부족, 농산물 가격 및 판로 불안 등 농가가 현장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이 제기됐다.

태안군의회 의원들은 농촌의 고령화와 생산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늘 재배농가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공감하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해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한 정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태안 마늘의 인지도를 높이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브랜드화와 홍보가 필요하다는 의견과 함께, 2027년 태안에서 개최되는 마늘산업박람회를 태안 마늘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리고 새로운 판로와 소비시장을 확대하는 계기로 활용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김영인 의장은 "오늘 이 자리는 형식적인 자리가 아니라 실제 농업 현장에서 마늘을 생산하고 계신 분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의회와 행정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말씀해 주신 생산비 부담과 인력 부족, 판로와 가격 문제, 품종 개량과 기계화 등 다양한 어려움에 대해 의회에서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이어 "내년 2027년 마늘산업박람회가 태안 마늘산업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의회도 농업인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집행부와 함께 필요한 지원과 협력 방안을 찾아가겠다"며 "오늘 주신 현장의 목소리가 실제 정책과 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의회에서도 관심을 갖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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