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충룡 의원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연구원과의 간담회 실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송산동·효돈동·영천동)은 2025년 4월 23일 제주교육의 종단 연구와 현안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연구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강충룡 부의장은 2024년 9월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으로 인하여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본청 정책기획과로 업무 이관과 인력이 변화됨에 따라 운영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확인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했다.
강충룡 부의장은 2024년까지는 파견교사를 통해 연구를 수행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박사급 전임연구원으로 연구인력을 구성하여 종단연구를 수행하고 있지만, 그에 수반되는 운영 체계에 있어서는 개선할 점이 많이 있다고 했다.
종단연구를 수행하려면 무엇보다 장기간 데이터의 축적이 필요한데, 현재 연구원의 신분은 시간선택제공무원으로 채용기간도 1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정지원도 부족하여 연구원이 직접 행정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연구원은 제주의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다양한 교육정책의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 수행은 물론 전국 단위 교육정책 연구와 타시도 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에 수반되는 조직과 인력 등 기반마련이 필수적인데, 지금 여건으로는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강충룡 부의장은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가 제주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련 조례 제정과 함께 지속적인 후속조치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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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연구원과의 간담회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강충룡 부의장(송산동·효돈동·영천동)은 2025년 4월 23일 제주교육의 종단 연구와 현안과제를 수행하고 있는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 연구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
강충룡 부의장은 2024년 9월 도교육청의 조직개편으로 인하여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가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본청 정책기획과로 업무 이관과 인력이 변화됨에 따라 운영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확인하고자 간담회를 실시하게 됐다고 했다.
강충룡 부의장은 2024년까지는 파견교사를 통해 연구를 수행해 오던 것을 올해부터는 박사급 전임연구원으로 연구인력을 구성하여 종단연구를 수행하고 있지만, 그에 수반되는 운영 체계에 있어서는 개선할 점이 많이 있다고 했다.
종단연구를 수행하려면 무엇보다 장기간 데이터의 축적이 필요한데, 현재 연구원의 신분은 시간선택제공무원으로 채용기간도 1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행정지원도 부족하여 연구원이 직접 행정을 병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했다.
간담회에 참여한 연구원은 제주의 급변하는 교육환경과 다양한 교육정책의 요구에 부응하는 연구 수행은 물론 전국 단위 교육정책 연구와 타시도 교육정책연구소네트워크와의 연계를 제대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에 수반되는 조직과 인력 등 기반마련이 필수적인데, 지금 여건으로는 어려움이 있다고 했다.
강충룡 부의장은 제주교육정책연구센터가 제주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의 자율성과 독립성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관련 조례 제정과 함께 지속적인 후속조치를 진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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