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간절곶·서생 바다에서 주말 생태체험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1-05 1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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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말 가족과 함께하는 새 탐조·해변 정화 활동 마련
▲ 울산 지역 학생과 시민들이 1일 간절곶에서 망원경으로 철새를 관찰하고 있다.

울산광역시교육청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는 이달 주말마다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울산의 해안 생태 자원을 체험하는 특별 프로그램 ‘간절곶 새 탐조’와 ‘서생 바다 해변 정화(비치코밍)’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과 시민들이 자연 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고, 다양한 생태체험으로 기후 위기 대응과 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배우도록 마련됐다.

‘간절곶 새 탐조’는 매주 일요일 운영한다.

가족이 함께 망원경으로 간절곶 일대에 서식하는 조류를 관찰하고 생태적 관계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새의 부리 식당’, ‘가족 새 탐정 임무(미션)’, ‘나만의 원목 딱따구리 노크 종(벨) 만들기’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29일까지 운영된다.

‘서생 바다 해변 정화’ 프로그램은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3회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해안가를 걸으며 해양 쓰레기를 줍는 쓰담 달리기(플로깅) 활동에 참여한다.

이어 실내에서 ‘쓰레기 연대기’를 주제로 협동 토론을 하며 해양 오염 문제와 생활 속 실천 방안을 함께 찾는다.

두 프로그램은 회당 24명 내외를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과 시민은 울산광역시교육청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기후위기대응교육센터 관계자는 “도심을 벗어나 바다와 자연을 마주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몸소 느끼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학생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해 생태 감수성을 키우고 환경보전의 가치를 되새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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