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천호성 교육감, 교원들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 논의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1-05 12: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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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 타운홀 미팅 개최… 교직원 200여 명 참여
▲ 전라북도교육청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9일 오후 3시 30분 본청 2층 강당에서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을 위한 교육감 타운홀 미팅’을 개최한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천호성 교육감의 1호 결재 정책인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의 현장 실행력을 높이고, 교원들이 교육활동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개선 요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원이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의 학습권과 교사의 수업권, 학부모의 참여권이 상호 존중받는 학교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중점을 뒀다.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치고,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모두의 학교 실현’을 주제로 열리는 이날 행사에는 도내 교직원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전북교육인권 보호망 주요 정책 안내, 교육감과 교직원 간 질의응답, 교육인권 보호망 비전 선언 순으로 진행된다. 교육감과 교직원 간 질의응답을 통해 교육활동 침해와 악성민원 등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인권교육 및 심리·정서적 안전망 구축 등 인권친화적 학교문화 조성 △학교 민원 대응체계 및 교육활동 보호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관계회복지원단 운영 △교육인권 소송 교육청 책임제 및 법률 지원 강화 등이다.

전북교육청은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제시된 현장 의견을 검토해 교육인권 보호망 구축 계획을 보완하고,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제도적·행정적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교원이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홀로 대응하지 않도록 교육청의 공적 책임을 강화하고, 사안 발생 초기부터 전문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보호체계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천호성 교육감은 “선생님이 안심하고 가르칠 수 있어야 학생들도 마음껏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며 “이번 타운홀 미팅에서 선생님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활동 보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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