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교육지원청, 주말 돌봄에 미래교육 더한 초등학생 체험형 ‘AI탐험교실’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12 1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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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와 연계하여 초 3~6 대상 10회 운영, AI 윤리부터 프롬프트‧이미지 제작‧동화 영상까지 체험 중심 교육
▲ 초등학생 체험형 ‘AI탐험교실’

옥천교육지원청은 기관연계 방과후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충북도립대학교와 연계해 2026년 10월 10일 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충북도립대학교 AI융합교육센터에서 옥천군 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AI탐험교실을 운영한다.

‘AI’탐험교실은 학교 단위에서 운영하기 쉽지 않은 인공지능 실습 프로그램을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해 제공하는 방과후‧돌봄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첫 시간에 AI와 디지털 윤리를 배우고, 이어 프롬프트의 기초 이해와 챗GPT 활용법, AI 이미지 만들기, 동화책 시나리오 작성, 이미지와 텍스트를 영상으로 구현하는 팀 프로젝트 등에 참여하게 된다. 마지막 10회차에는 완성한 동화 영상을 발표하고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특히 충북도립대학교의 AI 관련 시설과 장비를 활용해 학생들이 직접 질문하고, 만들고, 협업하는 과정 중심 수업으로 운영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옥천교육지원청은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지역 초등학생 교육과 연계해 주말 돌봄 공백을 줄이는 한편, 학생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직접 활용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창의성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옥천교육지원청 박정애 교육장은 “이번 ‘AI 탐험교실’은 주말 돌봄과 미래 교육을 연결한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학생들이 대학의 전문 인프라를 활용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고 협업하는 힘을 기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립대학교 관계자는 “학생들이 AI를 어렵게 느끼지 않고 직접 체험하여 배울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옥천교육지원청과 함께 학생 AI역량 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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