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백제문화체험관 "성왕과 미마지를 만나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06 12: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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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30일,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 운영…10일부터 사전 예약
▲ 익산 백제문화체험관 "성왕과 미마지를 만나다"

익산시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흥미롭게 배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익산 백제문화체험관은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인 '백제의 왕과 인물'을 오는 29~30일에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백제의 왕과 인물'은 매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매월 새로운 백제의 왕과 인물을 선정해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어린이들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8월 프로그램은 백제의 두 번째 전성기를 이끈 성왕과 백제 문화를 일본에 전한 예술가 미마지를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성왕의 사비 천도와 정치·문화적 업적을 살펴보고 미마지가 중국에서 익힌 기악을 백제와 일본에 전한 과정을 배우며, 백제가 동아시아 문화와 예술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점을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오는 10일부터 21일까지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익산 백제문화체험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이윤리 문화관광산업과장은 "이번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백제를 대표하는 왕과 예술가에 대해 배우며 백제의 정치, 문화, 예술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백제의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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