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싱가포르 대학에서 미래 진로를 직접 그려본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24 11:5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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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22명 대상 ‘글로벌 대학 탐방’ 프로그램 운영
▲ 제주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7일부터 31일까지 도내 고등학교 1학년 학생 22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고등학생 글로벌 대학 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해외 대학의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주도적 탐구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탐방단은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 난양공과대학교(NTU), 싱가포르경영대학교(SMU) 등 싱가포르 주요 대학을 방문해 대학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유학생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싱가포르 대학 생활과 진학 준비 과정, 학업 경험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진로와 학업 설계에 필요한 정보를 얻는 시간도 갖는다.

탐방 기간에는 싱가포르경영대학교 글로벌 세미나 체험, 싱가포르국립대학교 재학생과 함께하는 다문화 미션 투어, 인문사회·과학 분야 전문가 특강, 과학·기술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참가 학생들은 3개 조로 나뉘어 싱가포르의 정치·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전에 정한 주제를 중심으로 탐구 과제를 수행한다. 탐방을 마친 뒤에는 활동 결과를 정리한 탐구 보고서를 작성해 이번 탐방에서 얻은 경험과 배움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김영관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글로벌 대학 탐방이 학생들이 해외 대학의 교육 환경을 직접 경험하고 현지 전문가와 대학생을 만나 자신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탐색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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