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벌보다 칭찬의 힘으로 장애학생 긍정적 변화 돕는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7 11: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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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보호자 대상 행동중재 역량 강화 연수 운영
▲ 제주도교육청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8일 제주학생문화원 소극장에서 도내 장애학생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 장애학생의 긍정적 행동지원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보호자들이 자녀의 행동 특성과 발달적 요구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 행동지원과 행동 중재 전략에 대한 실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제주대학교병원 행동증진발달센터 이나연 치료사를 강사로 초청해 ‘벌보다 효과적인 강화를 통한 문제행동 중재’를 주제로 진행된다.

강의에서는 문제행동 중재 과정에서 흔히 사용되는 벌 중심 지도의 한계를 살펴보고 강화를 활용한 행동 중재의 효과와 긍정적 행동지원 방법을 실제 사례와 함께 안내할 예정이다.

특히 보호자들이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방법을 공유함으로써 자녀의 바람직한 행동을 촉진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보호자들이 자녀의 행동 특성을 보다 전문적으로 이해하고, 체계적이고 일관된 긍정적 행동지원을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할 수 있도록 보호자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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