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가상현실·인공지능’ 청소년 프로그램 성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7 11:50:4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청소년수련관 집중력, 기억력, 사회성 등 데이터 수집
▲ 청소년수련관VR활용프로그램성료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청소년 15명을 대상으로 국가 인증을 획득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인 ‘가상현실(VR) 활용 인공지능(AI)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2024년과 2025년 운영을 거치며 효과성과 높은 참여자 만족도를 검증한 활동으로, 올해 정부가 공공성과 안전성, 교육적 효과를 심사해 공인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정식 프로그램으로 등록돼 그 의미를 더했다.

활동은 가상현실 기반의 게임 콘텐츠를 활용해 참여 청소년들의 주의집중력, 작업기억력, 사회성, 집행기능, 충동자제력, 행동조절력 등 총 6개 영역에 대한 다각적인 행동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생생한 가상현실 환경 속에서 다양한 역할 수행 과제를 해결하며 자신의 행동과 반응을 직접 경험했고, 이 과정에서 축적된 행동·반응·음성 데이터는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정밀하게 분석됐다.

특히 완주군은 인공지능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개인별 맞춤형 결과 보고서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스스로의 강점과 보완점을 직관적으로 파악하도록 도왔다.

이는 청소년들이 자신을 객관적으로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향후 학습과 균형 있는 발달을 지원할 수 있는 과학적인 기초 자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유진 아동친화과장은 “앞으로도 미래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자기 이해를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