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 대비 선제 대응 나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7 11: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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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교육·모의훈련 통해 개인정보 유출 사고 예방 역량 높여
▲ 개인정보보호 공동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한 합동 모의훈련

구리시는 오는 2026년 9월 시행 예정인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대비해 개인정보 보호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준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법령 개정은 개인정보 처리의 책임성을 강화하고 정보 주체 권익 보호를 확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공공기관의 체계적인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이에 구리시는 관련 법령과 지침을 면밀히 검토하며 기관별 준비 사항을 점검하고, 개인정보 보호 수준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응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구리시는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담당자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2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서울·강원권역 36개 공공기관 개인정보보호 담당자들과 함께 ‘개인정보보호 공동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한 합동 모의훈련’에 참여했다.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공공기관에서 발생한 주요 개인정보 유·노출 사례를 분석하고 사고 발생 원인과 대응 과정의 문제점을 공유했다. 또한 사례별 대응 절차를 점검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방안과 실무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따른 관리 체계 정비, 안전조치 강화, 내부 업무 절차 개선 등 공공기관이 준비해야 할 주요 사항을 공유하며 실무 대응 역량을 높였다.

구리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보호는 시민 신뢰와 직결되는 중요한 행정 가치”라며 “"개인정보 보호법" 개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의 개인정보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고,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개인정보 취급 부서를 대상으로 교육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하고, 개인정보 유·노출 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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