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6년 농민공익수당 49억원 지급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17 12: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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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경영체 연 60만원, 2인 이상 경영체 구성원별 1인당 연 30만원 지원
▲ 부안군, 2026년 농민공익수당 49억원 지급

부안군은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가의 경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총 49억원 규모의 2026년 농민공익수당을 지난 16일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민공익수당은 지급 요건 검증을 거쳐 최종 확정된 관내 농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지원 금액은 경영체 형태에 따라 1인 경영체 농가에는 연 60만원, 2인 이상 경영체의 경우 구성원 1인당 연 3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수당은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 골목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역화폐인 부안사랑상품권 카드로 지급됐다.

기존 카드 보유자는 별도 방문 없이 지난 16일 지정 카드에 자동 충전됐으며 카드가 없는 대상자는 관내 농·축협 등 지정 금융기관을 통해 카드를 발급받아 충전 지급됐다.

지급된 부안사랑상품권은 부안군 관내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어 영농자재 가격 상승과 영농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됨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농민공익수당은 농업의 다원적·공익적 가치를 인정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한 지원 정책”이라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급되는 만큼 농가 가계 부담은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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