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은 덜고 활력은 더하고” 남원동부노인복지관 물리치료실 운영 시작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6-16 11: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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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동부노인복지관 물리치료실 운영 시작

남원시가 직영하는 남원동부노인복지관이 지난 6월 1일부터 물리치료실 운영을 시작하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신체 기능 유지 지원에 나섰다.

최근 고령화로 인해 요통과 관절통, 어깨 통증 등 근골격계 질환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늘어남에 따라 복지관은 어르신들이 생활권 내에서 보다 편리하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물리치료실을 마련했다. 특히 복지관 내 건강상담과 물리치료를 연계해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체계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물리치료실에서는 온열치료와 ICT 전기치료 등 기본적인 물리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용자의 건강 상태를 고려한 안전한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이며, 현장접수와 예약제를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복지관은 지역 의료기관과 협력해 촉탁의 방문 진료를 실시하고 있다. 촉탁의는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물리치료 적합 여부를 판단한 뒤 진료기록지를 발급함으로써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촉탁의 방문 진료는 매월 첫 번째 화요일 월 1회 운영되며, 일정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어 사전 안내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공지할 계획이다.

물리치료실을 이용한 한 어르신은 “평소 허리와 무릎 통증으로 불편함이 많았는데 복지관에서 가까이 치료를 받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된다”며, “건강관리는 물론 복지관을 이용하는 즐거움도 한층 커졌다”고 말했다.

권혜정 남원시 통합돌봄과장은 “물리치료실 운영은 단순한 통증 완화를 넘어 어르신들이 건강한 일상을 유지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촉탁의 진료와 연계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원동부노인복지관은 물리치료실 운영 외에도 건강증진 프로그램, 치매예방사업, 문화·여가 프로그램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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