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평창군청 |
평창군은 평창 전통시장과 진부 전통시장이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주말 야시장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강원특별자치도 주말 야시장 사업은 강원특별자치도가 도내 전통시장과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먹거리와 공연 등이 어우러진 야시장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평창군은 도비 2억 4천만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8억 원(시장별 4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주말 야시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평창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보기 공간이 아닌, 지역 문화와 특색이 어우러진 문화관광형 시장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전통시장이 지역 주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야간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경기도, 광역지방정부 최초 ‘악성민원 피해공무원 특별휴가’ 신설. 내년 1월부터 ...
강보선 / 25.12.28

경제일반
경기도, 의료기기 개발부터 해외진출까지 전주기 지원 성과 가시화
프레스뉴스 / 25.12.28

연예
[러브 : 트랙] ‘사랑청약조건’ 전혜진, 아파트 잔금 때문에 이혼 연기? 끝사랑...
프레스뉴스 / 25.12.28

사회
경기도, 올해 ‘어르신 안전 하우징’ 302가구 주택 개보수 지원
프레스뉴스 / 25.1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