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여름 휴가철 맞아 해수욕장 주요 도로까지 ‘대형 노면청소차’ 확대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9 11: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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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부터 지경리까지 해수욕장 일대 집중 케어 … 깨끗한 청정 양양 구현
▲ 노면청소 작업

양양군이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 기간을 맞아, 청정 양양을 찾는 피서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대형 노면청소차 운행 구간을 주요 해수욕장 도로까지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1년 대형 노면청소차를 최초 도입한 이래, 도로변에 쌓인 먼지, 토사, 낙엽 등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며 대기질 개선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노력은 환경부가 발표한 ‘2024년 전국 지자체별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 조사’에서 양양군이 전국 최저 농도를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청정 도시’로서의 위상을 입증하는데 기여한 바 있다.

올해 여름철 집중 운영 기간에는 본격적인 피서철에 맞춰 낙산 해수욕장부터 지경 해수욕장까지 이어지는 해수욕장 일대 주요 도로(총 연장 약 26km 구간)로 노면청소차 운행 노선을 확대한다.

특히 피서객이 몰리는 주말과 성수기에는 교통량과 유동 인구를 고려하여 운행 시간대를 탄력적으로 조정하는 등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도 청소 효율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양양군 관계자는 “전국에서 가장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는 양양의 명성에 걸맞게, 여름철 매년 찾아오시는 관광객과 군민들이 모두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도로 환경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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