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노후화된 산단 주변 환경 및 각종 재난․사고 대응체계 구축 등 활동 전개
전라남도의회 노후산업단지특별위원회는 12월 13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2), 부위원장에는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ㆍ목포4)을 선출했다.
노후산업단지 특별위원회는 서대현 의원 대표 발의로 전남의 노후화된 산단 주변 환경 및 각종 재난․사고 대응체계 구축과 기업의 ESG 경영 활성을 촉구하고 방안을 마련코자 구성됐다.
서대현 위원장은 “전남 국가산단 중 여수 ․ 대불 ․ 광양산단은 각각 착공된 지 30년 이상 경과 됐고, 전남의 42%, 45개가 20년 이상 노후됨에 따라 생산성 하락과 각종 재난 및 사고 위험성 증가 등 문제가 심각하다”며, “특히, 여수산단의 경우 산업재해 발생이 끊이지 않아 이에 대한 대응체계 개선이 시급한 상황으로 앞으로 도내 노후산단 재생을 위해 특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전라남도노후산업단지 특별위원회는 서대현(여수), 최정훈(목포), 한숙경(순천), 이재태(나주), 임형석(광양), 박경미(광양), 이규현(담양), 박성재(해남), 손남일(영암), 김인정(진도) 의원 등 총 10인으로 구성해, 향후 노후 산단의 현장 방문 및 간담회와 산단 입주기업의 ESG 경영환경 조성 방안 모색 등 도내 노후 산단 재생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 서대현 의원 노후산업단지특별위원장 선출 |
전라남도의회 노후산업단지특별위원회는 12월 13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서대현 의원(더불어민주당ㆍ여수2), 부위원장에는 최정훈 의원(더불어민주당ㆍ목포4)을 선출했다.
노후산업단지 특별위원회는 서대현 의원 대표 발의로 전남의 노후화된 산단 주변 환경 및 각종 재난․사고 대응체계 구축과 기업의 ESG 경영 활성을 촉구하고 방안을 마련코자 구성됐다.
서대현 위원장은 “전남 국가산단 중 여수 ․ 대불 ․ 광양산단은 각각 착공된 지 30년 이상 경과 됐고, 전남의 42%, 45개가 20년 이상 노후됨에 따라 생산성 하락과 각종 재난 및 사고 위험성 증가 등 문제가 심각하다”며, “특히, 여수산단의 경우 산업재해 발생이 끊이지 않아 이에 대한 대응체계 개선이 시급한 상황으로 앞으로 도내 노후산단 재생을 위해 특위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일 제376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전라남도노후산업단지 특별위원회는 서대현(여수), 최정훈(목포), 한숙경(순천), 이재태(나주), 임형석(광양), 박경미(광양), 이규현(담양), 박성재(해남), 손남일(영암), 김인정(진도) 의원 등 총 10인으로 구성해, 향후 노후 산단의 현장 방문 및 간담회와 산단 입주기업의 ESG 경영환경 조성 방안 모색 등 도내 노후 산단 재생을 위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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