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제주도의회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7일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도 6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옴부즈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전체 회의에서는 2023년 활동 성과 보고 2024년 옴부즈맨 활동 계획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옴부즈맨은 지역의 불편 부당한 제도·절차 또는 관행 등 개선이 필요한 사항, 발전지향적인 시책 제안, 지역개발·주민복지에 관한 개선사항 등을 발굴하여 시정 또는 개선해 나가는 제도로 2023년에는 37건의 제안․제보 활동을 통해 생활 주변의 불편 사항 등을 개선 했다.
이번 전체회의에서 김경학 의장은 “옴부즈맨은 의회와 도민을 연결하는 가교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 한다”면서 “시민 감시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2024년도에도 더욱 열심히 뛰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9월 출범한 제6기 도의회 옴부즈맨은 2023년 12월 기준 62건의 제안・제보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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