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대한결핵협회와 협업
계룡시는 지역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학생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추진하며 관내 3개 중학교 2, 3학년 1,200명 재학생 대상으로 이동식 흉부 X-선 장비를 이용해 촬영하고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결과를 확인한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된 학생은 주가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결핵 확진 시 정기적인 진료와 복약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 2024년 국내 결핵환자는 17,944명(35.2명/10만명)이 발생하여 전년 대비 8.2% 감소했으나, 여전히 결핵 발생률이 2023년 OECD 가입국 중 2위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청년층은 활동량이 많아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 결핵 검진은 잠재적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학교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퇴치를 위해 학생뿐 아니라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검진 및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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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결핵검진 |
계룡시는 지역 학생들의 건강 보호와 결핵 조기 발견을 위해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학생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연계해 추진하며 관내 3개 중학교 2, 3학년 1,200명 재학생 대상으로 이동식 흉부 X-선 장비를 이용해 촬영하고 실시간 원격 판독을 통해 결과를 확인한다.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된 학생은 주가 정밀검사를 진행하고 결핵 확진 시 정기적인 진료와 복약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결핵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우리나라에서 2024년 국내 결핵환자는 17,944명(35.2명/10만명)이 발생하여 전년 대비 8.2% 감소했으나, 여전히 결핵 발생률이 2023년 OECD 가입국 중 2위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청소년·청년층은 활동량이 많아 감염 확산 위험이 높아 조기 발견과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학생 결핵 검진은 잠재적 환자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학교 내 전파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사업”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결핵 퇴치를 위해 학생뿐 아니라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검진 및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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