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도내 45개 중학교 찾아간 고교학점제 설명회 성료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31 11: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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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중학교 직접 방문…진로·학업 설계 맞춤 지원 이어간다
▲ 중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학생들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고등학교 진학 후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과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운영한 '중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8월 31일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7월 8일 김녕중학교를 시작으로 8월 31일 남주중학교까지 도내 45개 중학교를 직접 찾아가 운영했다. 각 학교의 1학기 말 또는 2학기 초 교육활동 일정을 고려해 학교가 희망하는 일시에 진행했다.

설명회에서는 중학교 3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고교학점제의 주요 내용과 고등학교 교육과정, 과목 선택 방법, 진로에 따른 학업 설계 방법 등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했다. 또한 현직 고등학교 교사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의 궁금증에 직접 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특히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동지역뿐만 아니라 읍면지역과 우도·추자지역까지 직접 찾아가 학생들에게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생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이를 통해 지역과 학교 규모에 관계없이 학생들이 고교학점제를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학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설명회에 참여한 중학교 교사는 “고등학교에 진학하면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하는지, 고교학점제가 실제 학교생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학생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현직 고등학교 선생님에게 직접 설명을 들으니 학생들이 훨씬 쉽게 이해하는 것 같았다”며 “중학교에서부터 자신의 진로와 고등학교 생활을 미리 생각해 보는 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설명회에 이어 읍면지역 중학교 3학년 학생 중 신청자를 대상으로 진로·학업 설계 1:1 대면상담도 지원할 예정이다. 학생 개개인의 진로 희망과 적성 등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과목 선택, 진로에 따른 학업 설계 등에 대해 개별적으로 상담하며 고등학교 진학 준비를 돕는다.

특히 추자중학교에서는 설명회에 이어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학업 설계 1:1 대면상담을 이미 실시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고등학교 학업 설계에 대한 맞춤형 상담을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도 중학교 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이 고교학점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학교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진로·학업 설계 지원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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