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중학생' 현직 고교 교사와 만나 고교학점제 궁금증 푼다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8 11: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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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모든 중학교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9월 초까지 운영
▲ 중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중학생들의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체계적인 진로·학업 설계와 고등학교 진학 후 안정적인 학교생활 적응을 지원하기 위해 '중학교로 찾아가는 고교학점제 설명회'를 9월 초까지 운영한다.

이번 설명회는 8일 김녕중, 애월중, 제주중앙중, 함덕중을 시작으로 도내 45개 중학교를 순차적으로 방문해 운영되며, 주요 대상은 중학교 3학년 학생이다. 학교별 운영 계획에 따라 다른 학년 학생과 보호자도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올해 설명회는 도내 고등학교 현직 교사 13명으로 구성된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단이 직접 학교를 찾아가 진행한다. 고등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을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안내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을 통해 고교학점제에 대한 궁금한 점을 듣고 답하며, 고등학교 진학 후 새로운 교육환경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설명회에서는 고교학점제의 핵심 내용과 과목 선택 방법, 진로에 따른 학업 설계 방법 등을 중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안내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고려한 과목 선택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설명회에서는 진로·학업 설계 자료가 수록된 QR코드와 활용 방법을 안내하여 학생들이 설명회 이후에도 가정에서 보호자와 함께 자료를 활용해 진로와 학업을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에 맞는 과목을 주도적으로 선택하고, 고등학교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중학교 단계에서부터 학생들이 고교학점제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고등학교 진학에 대한 불안감을 덜고, 자신의 진로에 맞는 학업 계획을 주도적으로 수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관 중등교육과장은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학생들에게는 고교학점제뿐만 아니라 실제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도 매우 크다”며 "현직 고등학교 교사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이번 설명회가 학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에게 맞는 진로와 학업을 설계하며 새로운 학교생활에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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