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여주오곡나루축제 본격 준비 돌입… 농업인과 함께 만드는 축제 시동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8 11: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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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 농업인단체·여주시·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실무협의체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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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주최하고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가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가운데, 성공적인 축제 추진을 위해 농업인단체와 관계기관이 함께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준비에 나섰다.

2026~2027 문화관광축제(예비)로 선정된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과 조선시대 4대 나루였던 조포나루의 역사성을 바탕으로 지역의 전통과 문화를 담아내는 축제다. 올해는 축제 고유의 스토리와 정체성을 강화하고, 무대·의전·초대가수가 없는 ‘3무(無) 콘텐츠’를 지속해서 이어가 관람형이 아닌 참여형 축제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실무협의체는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를 비롯한 12개 농업인단체와 여주시 문화예술과, 농정과,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농산업공동브랜드활성화센터 등 축제 실무 담당자가 참여해 축제 추진 방향과 운영계획을 공유하고, 농업인의 의견을 축제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업인과 함께 만드는 여주오곡나루축제 기반 마련

실무협의체에서는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농특산물 판매 및 홍보 방안을 중심으로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축제 추진 과정에서 기관·단체 간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사전 의견 조율과 진행 상황 공유를 통해 농업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한, 여주 대표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홍보 콘텐츠 운영과 방문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며 축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방향을 함께 논의했다.

농민이 주도하는 오곡장터 운영… 여주쌀 브랜드 경쟁력 강화

이날 회의에서는 축제장 내 농특산물 판매 운영 방향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농업인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오곡장터 운영 방안과 여주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또한, 여주쌀은 여주시 장려 품종을 중심으로 판매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매가격은 추후 협의를 거쳐 시중 가격보다 합리적인 수준으로 결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쌀 홍보 콘텐츠 운영과 택배 및 포장박스 지원 등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한 다양한 방안도 함께 검토했다.

“농업인이 주인공이 되는 여주 대표 농업축제 만들 것”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여주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널리 알리고 농업인이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 농업축제”라며 “실무협의체를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여주오곡나루축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될 예정이며, 여주를 대표하는 농특산물 판매와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주 농업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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