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구, 부개·일신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 절차 본격화…주민 공청회·구의회 의견청취·국토부 현장점검 이어 인천시에 변경요청서 제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19 11:05:37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부개일신지구 도시재생활성화 계획 변경 공청회사진

부평구가 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시된 주민의견 등을 적극 반영해 사업을 일부 변경, 추진하기로 했다.

구는 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사업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위해 인천광역시에 변경요청서를 제출했다고 19일 밝혔다.

140억원의 예산이 들어가는 ‘부개·일신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부개1동과 일신동 일원 약 9만4천㎡에 2025년부터 2028년까지 노후 저층 주거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민간의 자율주택정비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번 계획 변경안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과 인천시 도시공원위원회 자문 결과 등을 반영해 마련됐다.

주요 변경 내용은 ▲마분공원 지하주차장을 지하 2층, 76면 규모로 조정 ▲일신동 지상(지평식) 주차장 18면 신설 등이다.

이에 따라 전체 주차면수는 당초 88면에서 94면으로 6면 늘어나 지역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인천시 도시공원 내 지하주차장 설치 기준에 맞춰 마분공원 면적을 1천502㎡로 확대하고, 공중화장실 연면적을 91㎡로 늘려 관련 설치 기준을 충족하도록 조정했다.

앞서 구는 지난 7월 부개1동·일신동 주민 공청회를 시작으로 부평구의회 임시회 의견청취와 국토교통부 현장점검 등을 거치며 사업 추진 방향과 계획 변경의 타당성을 점검하고 관련 의견을 반영했다.

구는 인천시 검토와 국토교통부 협의·심의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도시재생활성화계획 변경을 최종 완료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 의견과 관계기관의 검토 결과를 반영해 사업 여건에 맞도록 계획을 보완했다”며 “앞으로 인천시 및 국토교통부와의 협의·심의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해 변경된 계획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댓글 0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