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 치매 환자, ‘골든타임’ 안에 찾는다”
광주 동구는 지난 4일 주민과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실종 예방 교육 및 모의훈련’을 갖고 치매 환자 실종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매환자 실종시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한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실종 예방교육 및 역할극 ▲실종 대응 모의훈련 등이 진행됐다.
동구는 실종 예방 교육 및 역할극을 통해 실종 신고-상황 전파-수색-발견-보호자 인계 등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종 치매 환자를 신속하게 찾는 과정을 연출했다.
특히 조선 간호대학교 연극동아리 연계를 통한 역할극도 진행, 치매 환자 실종 예방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를 제고했다.
실종 대응 모의훈련에서는 가상의 치매 환자가 동구청을 배회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직원들이 환자 발견 시 QR코드를 통해 실종신고 및 경찰에 인계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스마트 태그와 배회 인식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훈련 당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치매 홍보 부스를 운영, 치매 인식개선 동화책과 타이백 팔찌 배부, 사전 지문 등록, 실종 예방 물품 전시 등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치매환자 실종은 가족과 사회 모두에게 큰 고통을 안겨줄 수 있으며 골든타임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가 치매환자 실종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더욱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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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광역시동구청 |
광주 동구는 지난 4일 주민과 직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환자 실종 예방 교육 및 모의훈련’을 갖고 치매 환자 실종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매뉴얼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치매환자 실종시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대응 능력 향상과 안전한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실종 예방교육 및 역할극 ▲실종 대응 모의훈련 등이 진행됐다.
동구는 실종 예방 교육 및 역할극을 통해 실종 신고-상황 전파-수색-발견-보호자 인계 등 가상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실종 치매 환자를 신속하게 찾는 과정을 연출했다.
특히 조선 간호대학교 연극동아리 연계를 통한 역할극도 진행, 치매 환자 실종 예방에 대한 관심과 몰입도를 제고했다.
실종 대응 모의훈련에서는 가상의 치매 환자가 동구청을 배회하는 상황을 설정하고 직원들이 환자 발견 시 QR코드를 통해 실종신고 및 경찰에 인계하는 과정을 시연하며 스마트 태그와 배회 인식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훈련 당일 구청 1층 로비에서 치매 홍보 부스를 운영, 치매 인식개선 동화책과 타이백 팔찌 배부, 사전 지문 등록, 실종 예방 물품 전시 등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진행하여 주민들의 치매 인식 개선에 기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치매환자 실종은 가족과 사회 모두에게 큰 고통을 안겨줄 수 있으며 골든타임내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지역사회가 치매환자 실종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더욱 안전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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