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산지천1 골목형상점가’ 신규 지정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9 11: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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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라문화광장 인근 소상공인 밀집 구역…상권 활성화 발판 마련
▲ 산지천1 골목형상점가

제주시는 일도1동·건입동 일원에 위치한 ‘산지천1 골목형상점가’를 신규 지정하고, 상인회 등록도 완료했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산지천1 골목형상점가는 탐라문화광장과 산지천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남측으로는 동문시장, 서측으로는 칠성로상점가와 중앙지하상가가 자리한 원도심 상권의 연결 지점에 있다.

해당 상권은 전통시장 및 등록 상점가와 인접해 있음에도 그동안 제도적 지원에서 상대적으로 제외돼 왔으나, 이번 지정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과 각종 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권 상권으로 편입됐다.

이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여건 개선이 기대되며, 정부와 지자체가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어 상권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 또한 인근 상권과 연계한 상호 보완적 골목상권으로 성장할 잠재력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신규 지정으로 제주시 내 지정된 골목형상점가는 총 18개소로 확대됐다.

신금록 경제소상공인과장은 “이번 산지천1 골목형상점가 지정이 최근 소비 위축과 장기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도심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구역 내 상인들과 긴밀히 소통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신청을 적극 독려하고, 상권 맞춤형 지원사업을 발굴하는 등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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