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장수군청 |
장수군에서는 여성농업인의 건강관리와 문화·학습활동을 지원하는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을 오는 28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생생카드 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들의 만성질환 예방 및 치료와 함께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여성농업인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2024년에는 2,530명에게 총 3억2천여 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지원자격은 실제 영농에 종사하고 농어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으로 사업연도 기준 20세 이상부터 75세 미만인 자이다.
단 본인의 농업외 종합소득금액 3,700만원 미만인 자만 지원할 수 있다.
사업 대상자로 확정되면 NH채움카드로 1인당 연간 13만원의 포인트를 지급받고 도내 관광여행사, 사진관, 피부미용원, 미용실, 스포츠용품, 목욕탕, 서점, 화원, 영화관, 화장품점 등에서 오는 4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최훈식 군수는 “여성농업인이 모두 카드를 발급받아 문화활동 기회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복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각 읍‧면사무소 산업팀에서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금융
하나은행, 서울아산청라병원과 함께 글로벌 최고 수준의 첨단의료복합단지 구축
류현주 / 25.12.29

사회
기후부 제2차관, 한파 대응 현장 점검 및 취약계층 지원
프레스뉴스 / 25.12.29

사회
영주시, 가흥동 마애여래삼존상 및 여래좌상의 ‘새로운 조명’ 학술대회 성료
프레스뉴스 / 25.12.29

사회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연말연시 공직기강 확립 및 재난대비 철저...
프레스뉴스 / 25.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