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보건의료원, 청년 1인 가구 영양관리 프로그램 운영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청년 1인 가구 대상 영양 관리 프로그램 ‘나DO 한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화천지역에 거주 중인 20~49세 1인 가구 청년 8명이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의료원으로 선착순 전화(033-440-2823, 2829) 접수하면 된다.
영양관리 교육은 오는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이론, 조리실습(비대면) 순으로 군보건의료원 내 식당에서 의료원 소속 전문 영양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조리실습에서는 양배추 오꼬노미야끼, 계란 꼬마김밥, 버섯 크림 파스타 등 혼자 스스로 만들기 쉬운 균형잡힌 메뉴 만들기 교육이 이어진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청년 1인 가구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의 경우, 다인가구에 비해 아침 결식률, 가공식품과 패스트 푸드 섭취 비율이 높다.
지난 2023년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 조사에서도 1인 가구가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균형잡힌 식사로 나타난 바 있다.
![]() |
▲ 화천군 보건의료원 |
화천군 보건의료원이 지역 청년 1인 가구 대상 영양 관리 프로그램 ‘나DO 한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상은 화천지역에 거주 중인 20~49세 1인 가구 청년 8명이다.
신청은 오는 12일까지, 의료원으로 선착순 전화(033-440-2823, 2829) 접수하면 된다.
영양관리 교육은 오는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이론, 조리실습(비대면) 순으로 군보건의료원 내 식당에서 의료원 소속 전문 영양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조리실습에서는 양배추 오꼬노미야끼, 계란 꼬마김밥, 버섯 크림 파스타 등 혼자 스스로 만들기 쉬운 균형잡힌 메뉴 만들기 교육이 이어진다.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 사업은 청년 1인 가구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1인 가구의 경우, 다인가구에 비해 아침 결식률, 가공식품과 패스트 푸드 섭취 비율이 높다.
지난 2023년 여성가족부의 가족실태 조사에서도 1인 가구가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이 균형잡힌 식사로 나타난 바 있다.
[저작권자ⓒ 프레스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경기남부
안산시, 여성기업 제품 구매상담회 개최… 26개 기관 47개 사 참여
장현준 / 25.09.13
문화
진교훈 강서구청장, “MCT페스티벌 문화와 과학기술의 결합체”
프레스뉴스 / 25.09.12
스포츠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고창서 개막, 3일간 열전 돌입
프레스뉴스 / 25.09.12
사회
광주시, 생활밀착형 복합문화공간 ‘고산문화누리센터’ 개관
프레스뉴스 / 25.09.12
국회
군위군의회 김영숙 부의장, 「대구광역시 군위군 아동보호구역 운영 조례안」 제정
프레스뉴스 / 25.09.12
문화
‘커피향 속 행복 가득’ 박강수 마포구청장, 망원커피페스트서 바리스타로 변신
프레스뉴스 / 25.09.12
경제일반
중소벤처기업부, 9월 동행축제, 울산 전통시장·소상공인과 함께하다
프레스뉴스 / 25.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