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행복밥상' 수행기관과 협약 맺고 경로당 반찬 지원 본격화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29 11: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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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지역자활센터·여주시니어클럽과 손잡고 10월 7일 반찬 지원 시작
▲ 여주시, ‘행복밥상’ 수행기관과 협약 맺고 경로당 반찬 지원 본격화

여주시는 지난 28일, 오는 10월 본격 운영을 앞둔 ‘행복밥상’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수행기관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여주시는 사업 총괄과 예산 지원, 대상 경로당 관리, 운영 점검 및 성과평가를 맡는다. 수행기관인 여주지역자활센터와 여주시니어클럽은 각각 배정된 지역의 경로당에 제공할 반찬을 조리·포장·배송하고, 운영 인력과 위생·안전 관리, 실적 보고 및 정산을 담당한다.

‘행복밥상’은 경로당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과 경로당 식사 활성화를 위해 고기류·나물류·김치류 등 반찬 3종 이상을 주2회 정기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이번 시범사업은 10월 7일부터 북내면·강천면·오학동·점동면·여흥동·중앙동의

경로당 96개소에 1회 기준 약 1,660명분의 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여주시는 다담(多談)추진단 회의와 수행기관 협의, 대한노인회 및 분회 등 경로당 현장의 의견 수렴을 거쳐 행복밥상 상징디자인(BI), 식단·조리·배송, 위생 및 반찬용기 관리 방안을 구체화했다. 협약 이후에도 두 기관과 조리·배송 수행인력과 배송 동선 등 행복밥상 첫 시작의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할 예정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행복밥상은 어르신의 식사를 돕는 데서 나아가 경로당에 함께 모여 식사하는 즐거움을 되찾아 드리기 위한 사업”이라며 “여주지역자활센터, 여주시니어클럽과 힘을 모아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안전하고 정성스러운 반찬을 전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살피며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여주시는 시범 운영 과정에서 이용 만족도 등 현장 의견을 종합하고, 조리·배송 및 위생관리 실적을 살펴 향후 사업 운영 방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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