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 여름 휴가철 피서지 중심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 실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29 11: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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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일, 낙산․하조대․인구 해수욕장 일대서 유해업소 집중 점검 및 캠페인
▲ 양양군청

양양군이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객과 청소년이 몰리는 주요 해수욕장을 중심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에 나선다.

양양군은 오는 8월 1일 낙산·하조대·인구 등 관내 주요 해수욕장 3개소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 휴가철 느슨해질 수 있는 사회 분위기에 편승한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노출을 사전에 차단하고, 건전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양군청을 비롯해 양양군의회, 속초경찰서, 양양군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 유관기관과 민간단체가 손을 잡고 총력 대응에 나선다.

합동점검반은 해수욕장 인근의 음식점, 노래연습장, 편의점 등 청소년 출입과 이용이 잦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 의무 준수 여부 ▲청소년 유해약물(주류․담배․전자담배 등) 판매 행위 ▲‘청소년 대상 주류․담배 판매 금지’ 표시 부착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과 더불어 현장 캠페인도 병행된다.

업주와 피서객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사회 전체가 청소년 선도에 동참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할 계획이다.

교육체육과 김규린 과장은 “여름 휴가철 들뜬 분위기 속에서 청소년들이 자칫 유해환경에 노출될 우려가 커지는 시기”라며 “유관기관과 함께 철저한 사전 점검과 계도 활동을 통해 학부모와 관광객 모두 안심할 수 있는 건강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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