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글로벌 도시 간 관광협력 강화...국제해양관광도시 도약 박차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10-27 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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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호 동구청장, 제2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참석…휴가시·코타바루시와 양자회담
▲ 제2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

부산광역시 동구가 국제 관광도시 간 교류와 협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해양관광도시로의 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강철호 부산 동구청장은 26일 개최된 '제2회 글로벌도시관광서밋'에 참석해 16개국 31개 도시 대표단과 정부·국제기구 관계자들이 함께한 가운데, 24개 도시 대표들과 도열해 개막식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도시 간 연대와 국제 관광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동구는 올해 9월 세계도시관광진흥기구(TPO)에 신규 가입한 데 이어, 10월에는 코타키나발루에서 열린 세계시장대화에 부산시를 대표해 참석했다. 당시 강 구청장은 국제항만도시 간 협력과 해양관광 활성화를 위한 국제항만도시 포럼 개최를 건의하는 등 국제교류 기반 확대에 힘을 쏟았다.

특히 이날 강 구청장은 일본 미야자키현 휴가시와 말레이시아 코타바루시 대표단과 양자회담을 갖고, 지속 가능한 해양관광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각 회담에서는 도시별 해양·역사·문화 관광자원을 활용한 관광 활성화와 교류 확대 가능성을 모색했다.

부산 동구는 북항 친수공원과 크루즈 관광특구, 차이나타운 문화축제, 이바구길 등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국제 관광도시로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강철호 동구청장은 “국제도시 간 교류는 동구의 관광자원을 세계에 알리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앞으로도 해양도시 간 관광협력을 확대하고, 동구가 세계와 연결되는 글로벌 관광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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