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공동연락사무소 회의 개최
대북 타미플루 지원 일정 미확정
(이슈타임)김혜리 기자=정부가 오늘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과 개성공단 기업인의 공단 방문 신청에 대해 논의한다.
대북 타미플루 지원 일정 미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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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9일 개성공단 입주 기업 대표 179명이 오는 16일 시설 점검을 위해 방북하게 해달라는 신청서를 통일부에 제출했다. 신청서 제출 전 서울 종로구 참여연대에서 연 기자회견. <사진=KBS뉴스 갈무리> |
이유진 통일부 부대변인은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통일부 정례브리핑에서 "개성공단 기업인 방북신청 건에 대해서는 정부도 국민의 재산권 보호 차원에서 자산 점검 방북이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면서 "연락사무소에서 남북 관계 여러 현안에 대해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부대변인은 "여러 가지 요인들을 살펴보면서 (방북 여부를) 검토해 나가고 있다"라며 "관계부처 협의, 국제사회와의 협의를 통해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개성공단 기업인들은 지난 9일 개성공단 방북 신청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기업인들이 방북 신청을 한 것은 개성공단 폐쇄 후 7번째다.
통일부는 기업인의 방북에 관해 미국과도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부대변인은 "남북관계 현안에 대한 모든 사안에 대해서는 미국과 유엔(UN) 등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를 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애초 11일로 예정됐다가 `실무적 준비 부족`을 이유로 순연된 대북 타미플루 지원에 대해 이 부대변인은 "관련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했다.
정부는 독감 치료제 타미플루 20만명분과 독감 신속진단키트 5만개 등을 이번 주 북한에 전달할 계획이었다. 남북이 지난해 9월 평양공동선언과 11월 남북 보건의료 분과회담에서 감염병의 상호 유입·확산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에 합의한 데 따른 것이다.
또 `정부가 지원키로 한 타미플루가 전량 외국산인데 향후 국산으로 전환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이 부대변인은 "정부 비축 물량이 외국산인지 국내산인지 여부에 대해 통일부가 답변하기 어려운 기술적인 부분이 있다"라며 "정부가 지금 가지고 있는 물량 중에서 지원이 이루어지는 것이라는 말씀을 드린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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