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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5년 철원군 소상공인지원위원회 심의 |
강원 철원군은 경기 불황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사업장 시설개선을 지원하는 「2025년 철원군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 대상자를 철원군 소상공인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124개 업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공고일 기준 철원군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외식·숙박·문화·체육 등의 사업을 1년 이상 영위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내부 인테리어 및 설비 개선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자당 총사업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80%(최대 1,600만원)를 지원하며, 부가가치세는 사업주가 부담한다.
해당 사업은 1월 23일부터 2월 14일까지 신청접수를 통해, 총 163개소의 업체가 지원했으며, 3월 20일 철원군 소상공인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124개 업소를 대상자로 선정하고 예비 업소로 21개소 업소를 지정했다. 미 선정 업소는 18개소가 된다. 4월부터 선정 대상자 교부 결정 통지에 따른 공사를 시작하여 공사 완료 후 현장 점검 후 보조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접경지역 시설현대화사업은 소상공인에게 사업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은 물론, 시설을 이용하는 군민들과 군 장병 및 방문 관광객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는 다각적인 효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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