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자석 부착형 교육자료 제작 활용 '진드기매개감염병 예방 교육 호응'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29 10:3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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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석 부착형 교육자료

부여군은 진드기매개감염병 다발생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현장 맞춤형 예방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주민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자료를 자체 제작·활용해 교육 현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진드기매개감염병은 주로 야외활동 중 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될 수 있는 질환으로, 대표적으로 SFTS(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와 쯔쯔가무시증이 있다. 감염 시 야외활동 후 1~2주의 잠복기를 거쳐 고열, 오한, 근육통, 설사 및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특히 SFTS는 치명률이 약 18.7%에 달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부여군보건소는 부여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대, 노인대학, 마을회관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고위험군 중심 예방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기존의 이론 전달식 교육을 보완해, 자체 제작한 체험형 자석 부착형 교구를 활용한 올바른 농·작업복 복장 착용법, 상황별 예방수칙, 돌림판 퀴즈 등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 다가올 가을철 야외활동 시 긴소매·긴바지를 착용하고, 풀밭에 앉거나 눕지 않기, 야외활동 후 즉시 샤워·의복 세탁, 진드기 부착 여부 확인하기, 발열 등 의심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하기 등의 예방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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