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횡성군청 |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과 정운현 부의장, 김영숙 의원 등은 14일 민물가마우지 집단 서식지인 횡성댐을 찾아 피해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최근 겨울 철새였던 민물가마우지가 기후 변화 등으로 텃새화하면서 어족자원 감소, 수목의 백화 진행 등 생태계 파괴와 함께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히고 있다.
이날 민물가마우지의 심각성을 확인한 표한상 의장은 “식수로 공급되는 횡성 상수원보호구역이 더 이상 오염되지 않도록 개체수 조절이 필요하다”며 “강원도, 수자원공사, 횡성군이 함께 민물가마우지 퇴치에 총력을 기울여야 할 때”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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