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어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핀테크 기업 대상
(이슈타임)김혜리 기자=최종구 금융위원장이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핀테크 설명회로 부산에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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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구 금융위원장. <사진=이슈타임DB> |
금융위원회는 오는 15일 오후 부산은행에서 금융규제 샌드박스 시행 등 2019년 핀테크 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달 16일 서울창업허브(1차), 25일 서울 디캠프(2차)에 이어 부산·울산·경남 지역 소재 핀테크 기업, 금융회사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서울 강남구에서 개최된 2차 설명회는 참석자가 300여명에 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업체인 디셈버앤컴퍼니 등 핀테크 스타트업부터 신한금융지주 등 전통 금융권까지 설명회를 찾았다.
부산·울산·경남지역 설명회에는 최 위원장뿐만 아니라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 부산은행장, 금감원 부산울산지원장,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및 핀테크지원센터 이사장 등이 참석한다.
참여 신청은 글로벌핀테크산업진흥센터 및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및 전화로 받고, 행사 당일 현장접수도 가능하다. 참석을 희망하는 부산·울산·경남지역 핀테크 기업, 예비 창업자 및 금융회사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금융위는 오는 4월 금융혁신지원특별법 시행 전 혁신금융서비스 조기 출현을 위해 지난달 샌드박스 사전신청을 받았다.
총 88개 회사, 105개 서비스가 샌드박스 사전신청에 접수됐으며, 금융위는 이달 중 최대 40여 건의 우선 심사 대상 후보군을 선정해 법률상 심사 요건 충족 여부 검토에 착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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