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생태․문화 자원 연계... 지속가능한 글로컬 생태도시 조성 박차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하천 블루그린 네트워크 조성 연구회’가 지난 27일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연구회는 진명숙 대표의원을 포함해 박성미・이미경・정신출・김채경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월 15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연구회는 ‘2024년 지방하천 활용 생태・문화 발굴 연구회’의 환경 개선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하천 생태계의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블루그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생태․문화 공간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 참여 방안과 민․관 거버넌스 모델을 마련하는 등 도심 하천과 구도심을 중심으로 쾌적한 글로컬 생태도시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연구회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방하천 생태 회복 시범구간 현황 파악 ▲고향사랑 지정기부제를 활용한 식재 방안 논의 ▲시민참여형 하천숲+정원 계획 ▲ 글로컬 생태도시 조성 토론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명숙 대표의원은 “여수시 지방하천 주변에는 다양하고 유서 깊은 생태․문화 자원이 산재해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계 활용에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도심과 하천, 숲, 정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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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시의회‘지방하천블루그린네트워크조성연구회’제1차간담회개최... 활동 본격화 |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지방하천 블루그린 네트워크 조성 연구회’가 지난 27일 제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을 시작했다.
연구회는 진명숙 대표의원을 포함해 박성미・이미경・정신출・김채경 의원 5명으로 구성됐으며, 올해 12월 15일까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연구회는 ‘2024년 지방하천 활용 생태・문화 발굴 연구회’의 환경 개선 연구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는 하천 생태계의 회복과 활성화를 위한 블루그린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생태․문화 공간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민 참여 방안과 민․관 거버넌스 모델을 마련하는 등 도심 하천과 구도심을 중심으로 쾌적한 글로컬 생태도시 조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연구회는 이번 간담회를 시작으로 ▲지방하천 생태 회복 시범구간 현황 파악 ▲고향사랑 지정기부제를 활용한 식재 방안 논의 ▲시민참여형 하천숲+정원 계획 ▲ 글로컬 생태도시 조성 토론회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진명숙 대표의원은 “여수시 지방하천 주변에는 다양하고 유서 깊은 생태․문화 자원이 산재해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연계 활용에는 한계가 있었다”면서, “도심과 하천, 숲, 정원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생태․문화도시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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