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중앙도서관 시설 개선 및 리모델링 공사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23 10:3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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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전용 문학서재실 신설, 멀티미디어 결합 종합자료실 조성
▲ 울산시북구청

울산 북구 구립도서관은 8월부터 10월까지 중앙도서관 시설 개선 및 공간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설 개선 공사는 지상 1~3층 일부 612㎡를 대상으로 ▲신문·잡지 열람과 휴식이 있는 열람라운지 조성 ▲멀티미디어실과 열람실 기능을 결합한 복합 기능의 종합자료실 조성 ▲시, 소설 등 독서 전용 특화 공간인 문학서재실 신설 ▲대규모 강연 및 행사가 가능한 대회의실 구축 등이 진행된다.

아울러 최신 정보화 기기와 전자칠판, 자가대출반납기 등 자동화 장비를 대거 도입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번 시설 개선 공사에는 총 사업비 7억1천200만원(특별조정교부금 5억1천200만원, 구비 2억원)이 투입되며, 10월 중순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한다.

공사 진행에 따라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 동안 도서관 문을 닫는다.

휴관 기간 약 2만7천 여 권의 문학 도서를 신설 '문학서재실'로 이동하고, 기존 종합자료실의 장서를 전면 재배치한다.

또한 신규 가구와 자동화 장비 등도 설치한다.

휴관 기간에는 도서관 출입을 비롯해 도서 대출이 중단된다.

휴관 기간 전 대출 도서 반납은 외부 무인반납함을 이용하면 된다.

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사는 노후 시설 개선 및 공간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에게 더 쾌적하고 유연한 독서·문화 환경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한다”며 “변화하는 시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휴관 기간 도서관 이용에 불편을 겪게 될 주민들의 양해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지난 2008년 개관한 중앙도서관은 시설 노후화로 시설 개선 요구가 꾸준히 있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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