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위원장, “공동구 화재발생의 심각성을 고려한 예방책 마련 당부”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7월 2일 안양소방서 장재성 서장과 함께 국가 중요 시설 합동 컨설팅을 위해 안양시 평촌 공동구 현장을 방문했다.
‘평촌 공동구’는 전력, 통신, 수도, 난방 등의 시설을 지하의 일정 공간을 공동으로 수용하여 굴착 등의 도로시설 훼손 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설치된 도시기반시설로 1993년 10월 31일 1기 신도시 조성 당시 총연장 10.052㎞로 준공됐으며 사고 발생 시 지역 기반시설 기능이 마비되므로 국가 중요시설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다.
평촌 공동구 관리사무소를 방문한 유 위원장은 공동구 내 재난 발생 시의 초기대응 및 진압 대책 등을 확인했고, 동안구청 시설 관리자와 함께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유영일 위원장은 안양소방서 및 구청 관계자에게 “공동구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면서도 지하라는 특수성이 있기에 화재 초기대응과 대책을 철저히 검토하고 수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공동구 화재 발생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정확한 화재 발생 위치와 온도를 파악할 수 있는 광센서감지기 등의 최신 장비를 도입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상황 판단과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소방 안전 시스템 구축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 ▲ 경기도의회 유영일 위원장, 안양시 평촌 공동구 현장방문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7월 2일 안양소방서 장재성 서장과 함께 국가 중요 시설 합동 컨설팅을 위해 안양시 평촌 공동구 현장을 방문했다.
‘평촌 공동구’는 전력, 통신, 수도, 난방 등의 시설을 지하의 일정 공간을 공동으로 수용하여 굴착 등의 도로시설 훼손 없이 관리할 수 있도록 설치된 도시기반시설로 1993년 10월 31일 1기 신도시 조성 당시 총연장 10.052㎞로 준공됐으며 사고 발생 시 지역 기반시설 기능이 마비되므로 국가 중요시설로 지정하여 관리되고 있다.
평촌 공동구 관리사무소를 방문한 유 위원장은 공동구 내 재난 발생 시의 초기대응 및 진압 대책 등을 확인했고, 동안구청 시설 관리자와 함께 안전 관리 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
유영일 위원장은 안양소방서 및 구청 관계자에게 “공동구는 시민의 생활과 밀접하면서도 지하라는 특수성이 있기에 화재 초기대응과 대책을 철저히 검토하고 수립해야 한다”라고 강조했으며 “공동구 화재 발생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정확한 화재 발생 위치와 온도를 파악할 수 있는 광센서감지기 등의 최신 장비를 도입하여 화재 발생 시 신속 정확한 상황 판단과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는 소방 안전 시스템 구축에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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