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옹기종기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20 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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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주옹기종기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다음달 13일 지역주민이 도서관 곳곳을 누비며 책과 문화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9월 독서의 달 행사 ‘책길 따라, 도서관 한 바퀴’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공식 표어인 ‘그냥 좋아서(書)’를 주제로 진행한다.

창작마당, 책놀이마당, 한평 서재 등 도서관의 공간과 특성을 살린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먼저 창작마당은 다음달 13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도서관 야외 광장에서 책과 일상을 소재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걱정을 달래는 양말목 인형 △향기를 담는 클레이솝 비누 △책을 닮은 북 퍼퓸 등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체험과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풍선아트 체험을 운영한다.

책놀이마당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야외 책마당에서 풍선과 마술이 어우러진 참여형‘풍선 마술 공연’을 진행한다.

오후 3시부터는 어쿠스틱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버스킹 공연이 이어진다.

공연은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야외 책마당에는 책과 함께 쉬어갈 수 있는 야외도서관 ‘한평 서재’가 마련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돗자리, 캠핑의자, 미니 책상 등을 활용해 자유롭게 책을 읽으며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울주선바위도서관·울주천상도서관·울주옹기종기도서관이 함께 추진하는 공동 북큐레이션 ‘울주 공유 서재’도 만나볼 수 있다.

‘내가 아끼는 책을 이웃에게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각 도서관 이용자가 직접 추천한 책과 추천글을 전시한다.

또한 ‘우리 도서관, 한 줄 애정 남기기’ 메시지 보드를 운영해 도서관에 대한 추억과 응원의 메시지를 자유롭게 남기며 도서관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이밖에도 9월 한 달 동안 △연체 해방 데이 △대출 권수 2배 확대 △‘빨간 열매’ 원화 전시 등 ‘책길 보물상자’ 특별 이벤트를 운영해 도서관 이용의 즐거움을 더한다.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25일 오전 9시부터 울주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풍선아트 체험은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옹기종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옹기종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독서의 달에는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직접 만들고, 공연을 즐기고, 책과 함께 쉬는 도서관을 준비했다”며 “지역주민들이 책 길을 따라 도서관 곳곳을 둘러보며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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