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학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지원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8-19 10: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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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관내 초·중·고 21교 대상 ‘나도 예술가’ 프로젝트 본격 추진
▲ 학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영동교육지원청은 8월부터 11월까지 영동 관내 초·중·고 21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공연’ 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공연은 충북형 예술교육 정책인 '나도 예술가'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수준 높은 전문 공연을 관람하며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고, 직접 공연의 주인공이 되어 무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순 관람 위주의 지원에서 벗어나 학생이 공연의 일부가 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소규모 학교가 많은 영동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인근 학교들이 공동교육과정을 연계하여 함께 공연을 관람하는 방식으로도 운영된다.

이날 첫 무대를 장식한 학산중·고등학교에서는 성악 앙상블 공연이 펼쳐졌다. 특히 학생들이 음악 수업 시간에 배웠던 가곡을 전문 성악가들과 함께 협연하고, 직접 피아노 반주까지 맡아 ‘나도 예술가’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했다.

김보현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공연은 일상 속 예술 활동의 즐거움을 깨닫고 전문 공연인과 교감하며 성장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교라는 일상적 공간에서 예술을 마음껏 즐기고, 전문 예술인과의 교감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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