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원룸·다가구주택 ‘상세주소’ 신청 활성화 나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9-17 1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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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 동 전입 창구 안내 강화…우편물 오배송 등 생활불편 해소
▲ 동구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동구는 원룸·다가구주택 등 거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상세주소(동·층·호)’ 신청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상세주소는 도로명주소의 건물번호 뒤에 표기하는 동·층·호 정보로, 원룸이나 다가구주택 등 건축물대장에 동·층·호가 등록되지 않은 건물에 부여할 수 있다. 상세주소를 부여받으면 우편물이나 택배 등의 정확한 수령은 물론 위급상황 발생 시 위치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된다.

동구는 주민들이 전입신고 과정에서 상세주소 제도를 쉽게 접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관내 1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전입 창구 담당자를 대상으로 제도 안내에 나섰다.

구 담당자가 각 동을 직접 방문해 상세주소의 필요성과 신청 절차 등 민원 안내에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고, 전입신고 민원인에게 상세주소 신청을 적극 안내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 동 행정복지센터 전입 창구에 상세주소 안내문과 홍보물을 비치해 주민들이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전입 단계부터 상세주소 신청을 유도하고 제도 이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택 동구청장은 “상세주소는 우편물 오배송을 줄이는 것은 물론 위급상황에서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는 데도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주소정보”라면서 “주민들이 일상에서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소정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상세주소 제도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이용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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