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민선9기 구청장 취임 기념 '직원 청렴 조례' 개최

프레스뉴스 / 기사승인 : 2026-07-08 1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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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공무원 시상, 청렴선언문 낭독 등 통해 공직기강 확립과 신뢰 행정 의지 다져
▲ 민선9기 구청장 취임 기념 '직원 청렴 조례'를 개최한 모습

서울 성동구는 지난 7월 3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민선9기 구청장 취임 기념 ‘직원 청렴 조례’를 개최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과 구민 중심 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날 조례는 개회 및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됐다. 이어 2026년 상반기 모범공무원 표창 수상자 중 1명이 직원 대표로 '청렴 선언문'을 낭독하고 전 직원이 함께 '청렴 선서'를 실시하며 공직자로서 청렴과 책임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또한 구정 발전과 주민복리 증진에 기여한 모범공무원 3명에 대한 시상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 말미에는 유보화 성동구청장의 '청렴 취임사'와 함께 직원들이 퇴청하며 구청장과 인사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됐다.

성동구는 이번 직원 청렴 조례를 계기로 청렴과 공정을 바탕으로 한 조직문화를 더욱 강화하고, 구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직원 청렴 조례에 참석한 한 직원은 “구청장님의 말씀을 통해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책임감과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맡은 자리에서 전문성을 높이고, 구민의 입장에서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보화 성동구청장은 “지난 4년 동안 부구청장으로 여러분과 함께 현장을 누비며 성동의 발전을 위해 고민해 왔다”라며 “그 과정에서 성동구 공직자들이 얼마나 유능하고 책임감 있는 조직인지 누구보다 가까이에서 지켜봤다”라고 말했다.

또한 “청렴은 특별한 덕목이 아니라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자세이며 공정하게 일하고 사사로운 이해관계를 배제하며 오직 구민만 바라보고 일하는 것이 성동구 행정의 신뢰를 만드는 출발점이다”라며 “행정의 편의보다 주민의 불편을 먼저 생각하고, 규정을 설명하기 전에 해결 방법을 함께 고민하는 공직자가 되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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